전체 글137 발행어음 예금자보호 3가지, 원금·발행사·중도상환 차이 증권사 창구에서는 발행어음을 예금 대신 넣어 두기 좋은 상품으로 소개한다. 하지만 돈을 맡기는 방식은 은행 예금과 다르다. 발행어음에 돈을 넣기 전에 반드시 비교해야 할 차이는 세 가지다. 원금을 예금자보호법으로 지킬 수 있는지, 갚을 책임을 지는 발행사가 누구인지, 만기 전에 뺄 때 얼마를 돌려받는지다. 이 세 가지는 발행어음을 내놓는 곳이 증권사인지 종합금융회사인지에 따라 전혀 다르게 갈린다.발행어음은 예금자보호 대상일까예금보험공사의 보호대상 금융상품 안내에 따르면, 발행어음의 보호 여부는 발행 주체에 따라 갈린다. 증권사(투자매매업자)가 발행하는 발행어음은 예금자보호법 적용 대상이 아니다. 반면 종합금융회사가 발행하는 발행어음·표지어음·어음관리계좌(CMA)는 예금자보호법상 보호 대상 상품에 포함된다.. 2026. 10. 6. ISA 중도해지 3가지, 세금 혜택 챙겨도 예금 이자는 못 지킨다 ISA 중도해지를 앞두고 있다면 확인할 축이 세 가지다. 계좌를 통째로 없앨 때 붙는 세금, 계좌 안에 예금을 담아 두었다면 그 예금에 따로 적용되는 중도해지이율, 그리고 의무가입기간을 채우지 못해도 세금과 예금 이자를 동시에 지켜 주는 특별해지 사유다. 세 축은 서로 다른 기준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의무가입기간 3년을 채웠다고 해서 예금 이자까지 그대로 받는 것은 아니다. 해지 신청 전에 이 순서대로 확인해야 세후 실수령액을 제대로 가늠할 수 있다.ISA 중도해지, 세금과 예금 이자가 왜 따로 움직일까ISA 계좌를 중도해지하면 계좌 자체의 세제 혜택 여부와 계좌 안에 담긴 예금 상품의 이자 계산은 서로 다른 기준으로 결정된다. 계좌의 세금은 의무가입기간 3년을 채웠는지로 분리과세 여부가 갈리고, 신탁형 .. 2026. 10. 5. ISA 연금저축 전환 3가지, 이체기한 하루 늦으면 추가공제가 사라진다 ISA 연금저축 전환(이하 ISA 전환)으로 추가 세액공제까지 받으려면 만기 요건, 이체기한, 공제 한도 세 가지를 순서대로 통과해야 한다. 어느 하나라도 놓치면 전환 자체가 성립하지 않거나, 입금은 되어도 추가 한도가 붙지 않거나, 전환액 중 일부가 공제 대상에서 빠진다. 결론부터 말하면 날짜를 먼저 확정하고 그다음 금액을 계산하는 순서가 안전하다.ISA 연금저축 전환, 아무 때나 하면 되나?그렇지 않다. 전환이 인정되는 시점과 입금 기한, 공제 한도 계산식이 모두 정해져 있어 셋 중 하나라도 어긋나면 기대한 추가 공제가 줄거나 사라진다. 아래 세 조건을 이 순서 그대로 확인해야 한다.1. 만기 요건, 계약기간 만료와 중도해지 모두 3년을 채워야 한다ISA는 의무가입기간 3년을 채워야 비과세·분리과세 .. 2026. 10. 3. ISA 손익통산 3가지, 계좌 손실과 과세손익이 다른 이유 ISA 손익통산은 계좌 안에 담은 예금·펀드·국내 상장주식의 손익을 하나로 합쳐 순이익에만 세금을 매기는 구조다.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는 연 2,000만원, 최대 1억원 납입한도 안에서 여러 상품을 담아 두고, 계좌를 정리하는 시점에 이 통산을 적용한다. 그런데 계좌 화면이 보여주는 손실과 실제로 세금 계산에 반영되는 과세손익은 서로 다르다. 상품 종류에 따라 통산에 들어가는 손익이 갈리고, 평가손익이 아니라 계좌를 정리하는 시점의 손익만 확정되며, 통산한 순이익에도 비과세와 분리과세가 순서대로 적용되기 때문이다. 이 3가지를 모르면 잔고창의 손실만 믿고 세금을 예상했다가 어긋나기 쉽다.계좌 손실은 보유 상품의 평가금액이 투자원금보다 낮아진 상태를 말한다. 반면 과세손익은 상품별 손익을 손익통산 .. 2026. 10. 2. 이전 1 2 3 4 ··· 35 다음